그이와 안산원곡동


080201

안산 원곡동에는 이주노동자들이 모여사는 국경없는 마을이 있다.
마을 이름대로 이곳에는 수많은 동남아시아 사람들이나 중국동포들이 사는데
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국적인 요리를 체험할 수 있다. 나와 내친구가 갔을땐
날씨가 쌀쌀해서인지 꽤나 한산하고 조용한 편이었는데 어쨌거나
각종언어에서 뿜어 나오는 동네간판의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한 후
파라다이스라는 파키스탄 요리전문점에서 양고기와 야채요리를 주문해 먹었는데
정말 넘 맛있고 좋더라! 다음에는 인도요리를 먹기로 했다.
먹으면서 집주변에도 이런 가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
매일매일 현지인의 손길을 담은 다른나라의 이국적인 요리를 체험하고 산다면 그것도 하나의 큰 즐거움일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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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YOMM | 2008/02/03 23:33 | Dia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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